(질문)
1. 어떤걸로 선택하는게 좋을지..
자기부담금이 많으면 보험료가 조금 저렴하긴
하더만 그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구요..
할증기준을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중
어떤 걸로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2. 이 때 자기가 선택한 금액을 넘으면 도대체 그
다음해 보험료 할증은 어느 정도나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3. 자기부담금을 넘지 않는 금액에서 합의를 보게
되면 보험처리보다 현금합의가 나을까요?
얼마전에 사고가 한 번 나서.. 이런 걸 민감하게
보게 되었네요..
(답변)
예~올해부터는 자기부담금이 정액제가 아닌 정율제로 바뀌었습니다.
이젠 본인이 선택한 물적할증기준 금액의 10%가 최저 자기부담금으로 정해지고,
자차 수리비의 20%는 최고 50만원 까지 본인부담금입니다.
1. 어떤걸로 선택하는게 좋을지..
자기부담금이 많으면 보험료가 조금 저렴하긴 하더만 그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구요..
할증기준을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중 어떤 걸로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 그것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50만원선택시 :최저자기부담금 5만원,
자차수리비의 20%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자기부담,
다만 자차 대물포함 50만원 넘으면 1점사고로 갱신시 할증
*100만원은 자기부담금 최저가 10만원 ~이하는 상기와 같고, 수리비 100만원 초과 할증
*150만원은 자기부담금 최저가 15만원~이하는 상기와 같음, 수리비 150만원 초과 할증
*200만원은 자기부담금 최저가 20만원~이하는 상기와 같음, 수리비 200만원 초과 할증
그러므로 최저 자기부담금은 물적할증한도가 낮을수록 적지만 할증확율이 그만큼 높은거기에
개인데 따라 운전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분들 즉 거의 90%이상이 200만원 이상을
선택합니다. 할증시에 얻는 불이익이 훨씬 크니까요~
2. 이 때 자기가 선택한 금액을 넘으면 도대체 그 다음해 보험료 할증은
어느 정도나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 대물과 자차합산해서 본인이 정한 물적할증금액을 초과 하면
1점사고로 다음해에 할증이 되는데, 이것역시 개인마다 다릅니다.
본인의 적용등급이 얼마인지 ,최근 3년간 사고가 몇건인지,
대물사고처리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특별할증도 부과되고,하여
여러부분을 함께 적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정확해야 알 수 있습니다.
3. 자기부담금을 넘지 않는 금액에서 합의를 보게 되면 보험처리보다 현금합의가 나을까요?
/ 물론 소액으로 처리 가능하다면 현금합의가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해소 되셨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