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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출근길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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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선물이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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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맞이하는 방법
  6. 2021.02.12
    어려운 시기지만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꽃을 피우기 시작한 천리향

외부에 있던 천리향 화분을 겨우내 계단에 들여놓았는데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게 하는 여러가지 일들의 연속이지만

계절은 거스릴 수 없는 것 벌써 봄을 알려오고 있다

물론 벌써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또 한 가지 걱정이 늘었지만

꽃을 볼 수 있는것은 내겐 크나큰 위안이 된다.

얼마 전까지는 집안에서 긴기아난이 꽃을 활짝 피어 주더니만

밖에서는 천리향을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머지않아 사방에서 예쁜 꽃들이 지천에 깔리는 광경이 

벌어질 거라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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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지난해 봄에 작은 매발톱을 심어 두었는데 올해는 이렇게나 풍성해졌다
자주 접하게 되는 붉은색의 금낭화가 아닌 흰색 금낭화

 

야생화를 심어두면 다음해에 더 많이 풍성한 꽃을 보여주어 참으로 행복하다

봄이라는 계절이 어김없이 주는 선물이다.

어디를 봐도 꽃이 많아 좋은 이 계절에 식물들이 피어내는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에 이 계절에는 늘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And

4월의 출근길은 참으로 행복하다.

그것은 지하철에서 내려 사무실로 가는길이 아름다운 꽃이

햇빛을 받으며 방긋방긋 웃으면서 반겨주기 때문이다.

튤립 수선화 등 각종 꽃들이 아름다운 색채를 자랑하며

길을 가는 사람들을 상쾌하게 만든다.

서울시에서 봄을 맞으면서 준비한  이 계절의 선물이다.

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늘아침 "봄이 되니 목단 꽃도 피고, 연상홍도 피고,

난 꽃도 피고 텃밭에도 콩꽃들이 피어서 천지가 꽃이다 "

하고 말씀하신 시골의 엄마도 기분 좋으신가 보다.

꽃이 많은 이 계절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런 좋은 기운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로 이어졌으면 

하고 기원해본다.

 

And

밖에 나가면 길가에도 이렇게나 많은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다.

그래서 봄에는 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쉬는 날이면

어디든 꽃 시장을 자주 찾는다.

비가 와도 꼭 한 번은 다녀와야 마음의 허전함을 달랠 수 있을 만큼

꽃이나 나무를 보고 싶어 휴일을 기다리곤 한다.

꽃 시장을 못 가면 꽃 가게들을 일주하면서 보는 재미에 빠지고 있다.

꽃을 보고 있으면 어떤 걱정이나 고민거리도 잊어버릴 만큼 행복해지기

때문에 4월이니 만큼 작은 화분 하나라도 준비하여 꽃이 주는 행복을

느껴 보시기를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And

                   테이블용야자

2021.03.20 비가 오는데 그래도 나의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충신동 꽃 시장을 갔는데, 다른 때와는 다르게

비가 오니 꽃 가게들이 많이 문을 열지는 않아서

가볍게 구경을 하고 아기 야자 1그루만을

구입해서 돌아왔지만

 오늘은 가까운 시장에서 화분과 화분 받침도

함께 사서  분갈이를 하고 나니 너무도 행복했다.

가까운 꽃 가게들도 있고 동네 시장도 있지만

충신동 꽃 시장을 가면 훨씬 싸게 꽃을 구입할 수 있어서

늘 주말이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비용: 테이블야자 2천원, 화분3천원, 화분 받침 1천원 합계 6천원으로  만족스러운 화분 하나 늘어났다.


2021.03.14일 20여 종의 팬지 야생화 등을 4만 원의 비용으로 꽃밭에 심다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41길 25 (종로6가)

 

And

    매실나무 가득 열매를 맺기 위해 꽃 봉우리가 한가득

    

2021. 02. 10 바쁜 일정 중에 시댁 산소와 친정집 산소를 미리 찾으면서

산소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매실나무에

벌써 꽃을 피우기 위한 꽃 봉우리들이 한가득이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매실이 열릴까?

농약을 치지도 않는데 작년에도 왕 매실이 많이도 열렸는데 ~

아무리 힘든 시기일지라도 시간은 흘러가기에

봄이 우리 가까이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명절을 명절답게 보낼 수도 없어 홀로

계신 엄마 집에

수도공사를 위한 일정을 미리 잡아 고향에

내려오니 벌써 봄이 왔구나 싶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봄은 오기에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코로나를 이겨내고 평상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날이 곧 올 거라 여기며 마음을 다잡아 보았으면 한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