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 나가면 길가에도 이렇게나 많은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다.
그래서 봄에는 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쉬는 날이면
어디든 꽃 시장을 자주 찾는다.
비가 와도 꼭 한 번은 다녀와야 마음의 허전함을 달랠 수 있을 만큼
꽃이나 나무를 보고 싶어 휴일을 기다리곤 한다.
꽃 시장을 못 가면 꽃 가게들을 일주하면서 보는 재미에 빠지고 있다.
꽃을 보고 있으면 어떤 걱정이나 고민거리도 잊어버릴 만큼 행복해지기
때문에 4월이니 만큼 작은 화분 하나라도 준비하여 꽃이 주는 행복을
느껴 보시기를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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