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보는 보험 & 일상 이야기

암 치료비 중 60% 정도를 차지하는 항암제 치료비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암 진단비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항암제 치료비

준비가 필수가 된듯합니다.

암 치료는 국소치료로 수술기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고

전신치료로 항암 화학요법으로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암 화학요법은 치료하는 환자도 고통스럽지만 부작용도 많아

항암치료 후에 겪게 되는 환자의 어려움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인의 혈액 암 치료로 8번의 항암치료를 하고 나니 갈비뼈가

하나하나 골절이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에 비하여 표적항암제는 항생제가 암세포만 찾아서 공격하는 

것이라 효과도 더 좋고 환자의 고통도 덜하지만

비급여 제품이 많아 비용이 너무 비싼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암 진단비와 더불어 암 수술비,

항암방사선치료비, 표적 항암 약물 허가 치료제,

계속받는 표적항 항암 약물 허가치료제

암 직접 치료비 입원일당 상급병원 암 통원 일당 등을

준비하는데 그중에 꼭 준비하는 담보로

표적 항암 허가 치료제입니다.

암진단비의 1/3 가격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또한 꼭

준비 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유사암(갑상선암,대장접막내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기타피부암)은

일반암에 비하여 착한 암이라고 말한다.

유사암은 발병해도 건강상 치명적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사암도 분명 암의 일부이고 암의 특성상

재발이나 전이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로 인한 휴직 기간으로 수입의 변화에 대한 고려도

해야 하고, 건강관리 측면에서 추가 식단이나 생활패턴

변화로 인한 부대 비용들도 충분히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암의 10%의 진단금을 보상하고 있는 유사암의

보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21년 1월 현재 유사암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니

나의 유사암 진단금은 얼마인지 확인하고 

보완하는 시점인듯하다.

그동안 질병수술비  금액이 가장 컸던 삼성화재

질병 수술비 내용이 11월 16일을

기점으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2대 수술비(뇌질환, 심장질환),

질병수술비(질병입원 수술비, 질병 통원수술비)

암진단금 업계 한도 축소, 치과보험 보장축소(타사와 비슷한 수준) 등입니다.

보장을 점검하실 생각이시라면 11월 초반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