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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기 시작한 천리향

외부에 있던 천리향 화분을 겨우내 계단에 들여놓았는데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게 하는 여러가지 일들의 연속이지만

계절은 거스릴 수 없는 것 벌써 봄을 알려오고 있다

물론 벌써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또 한 가지 걱정이 늘었지만

꽃을 볼 수 있는것은 내겐 크나큰 위안이 된다.

얼마 전까지는 집안에서 긴기아난이 꽃을 활짝 피어 주더니만

밖에서는 천리향을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머지않아 사방에서 예쁜 꽃들이 지천에 깔리는 광경이 

벌어질 거라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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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저시급 인상

  2021년 최저시급이 8720원이 약 5% 정도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된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하여 규정하고, 산업재해 발생시

   사업분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사업주와 경영책입자 등에게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부과한다.

3.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강화

   2022년 1월 1일 부터 자동차 운행 중 우회전시 횡단보다 앞

  우선 멈춤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와 벌점부과 및 2회이상 위반시

   보험료 5% 할증 4회이상 위반시 10% 할증이 적용된다.

4. 노동시간 단축제도 사업장 확대

   노동시간 단축제도 적용 30명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주당 15~30시간 단축(기간1년내),

   총 단축 3년 범위 내 1회 연장가능

  *노동시간 단축제도란?

   본인의 필요(가족돌봄,건강,은퇴 등)에 따라

   사업주에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

5.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요건 개편

  22년 7월부터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요건 개편

   - 연소득 2천만원 초과

   - 사업소득 없어야 함( 사업자 미등록시 500만원 초과)

   - 재산세 과표 9억초과

   - 재산세 과표 3.6억~9억+ 연소득 1천만 초과

   (이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된다)

6. 육아휴직 급여 및 제도 변경

  - 육아휴직 급여 상승 (최대 150만원 수급)

    4~12개월 육아휴직 급여 한계 80%까지 상승

  - 3+3 부모 육아휴직제 도입

    자녀 생후 12개월내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시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해서 지급

       육아휴직 사용기간                월 통상임금의 100% 지급

      엄마 & 아빠 1개월                  상한액 200만원(총 400만원) 

      엄마 & 아빠 2개월                  상한액 250만원(총 500만원)

      엄마 & 아빠 3개월                  상한액 300만원 (총 600만원)

7.  재활용 쓰레기 배출표기 변경

   2022년부터는 재활용 쓰레기 배출 표기가

  재질 중심~>배출 방법 중심으로 표기

   또한 재활용 불가능 쓰레기 표시 마크가

재활용이 불가능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함

   있을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함

8.  그 외 달라지는 제도

  -무주택 청년의 월세 범위 내 최대 20만원 지원

     조건 :가구 중위소득 100%, 본인 중위소득 60%이하

  - 법정공휴일 유급휴일 의무화 및 대체 공휴일 적용

     2022년 부터는 30인 이상 기업~>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적용

  - 9억원 이상 상가주택 2022년부터 1세대 1주택 비과세 불가능

     지난해까지는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크며

     주택과 동일 1세대 1주택 비과세 되었으나

      2022년 이후 고가 상가 처분 시 면접무관 주택 부분 비과세적용,

      상가 부분은 과세 대상으로 적용

      (9억원이하의 상가주택 종전 규정적용)

 

And

신포괄수가제 변경으로 특히 암환자들의

치료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하여 세간에는 의견이 분분한 게 사실이다.

보건복지부에서 희귀 및 중증질환등에 사용되는

많은 항목들을 비포괄로 변경하게 되면

급여이던 약값이 비급여로 바뀌기 때문에 

치료비의 부담이 많이 불어나게 될 수 있다.

 

신포괄수 과제란?

포괄수가제:특정 질환에 대해서 진료나 치료방법 치료기관에 관계없이

    일정한 진료비를 책정해 놓아서 치료 금액이 같은 제도이다.

    보통 가장 흔하게 하는 치질 수술이 이에 해당하고,

    백내장 수술, 편도수술, 치질 수술,탈장수술, 맹장염,

   자궁치료 수술, 제왕절개 분만 (7가지 질병군 입원수술 환자)

   등으로 동일한 진료비가 책정되어 있는 제도이다

 

행위별 수가제:치료행위에 따라 진료비나 치료비를 각각 측정하는 제도로서

  진찰비, 검사료,  수술비, 투약 등 각각 치료비를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2022년 1월부터는 위의 포괄수가제만으로 모든 치료비 측정이 불가하여

 포괄수가제에 행위별 수가제를 포함한 신포괄수가제

 (포괄수가제+행위별 수가제=신포괄수가제)  567개 질병군 입원환자

로 더 넓게 적용하여 시행한다고 한다.

 

여기서 희귀 및 중증질환등에 사용되는

희귀난치성질환약제+2군항암제 인

희귀 의약품, 사전승인 약제,일부 선별급여 치료재료,

2군 항암제 및 기타 약제, 초고가 약제 및 치료재료 등 을

신포괄수가제에서 제외하게 되므로

급여 부분을 비급여로 변경하게 되어 치료비용이

상승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암 환 자들은 장기간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표적 항암치료비를 2군 항암제이면서도 건강보험

지원을 받아 저렴한 가격 약 5% 정도의 비용으로 해당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국립중앙의료원,지역거점공공병원

등 총 98개 병원)에서 치료를 해 왔는데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

 

예) 키트루다

변경 전:회당 실제 자기부담금 30만 x 3주에 한번 투약=연간 500여만원

변경 후:회당 실제 자기부담금 570만 원 x 3주에 한번 투약 =연간1억여원

 

다만 지금 치료 중인 환자들은 기존대로 지원을 해 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2022년 1월 이후에 발병하는 또는

새로이 2군 항암제를 처방받게 되는 암 환자들은

신포괄수가제의 변경사항을 적용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내용들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병원으로 안내한

내용에 의거하여 환자들에게 이미 안내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암 전체 치료비중에서 항암제 치료의 비중이 58.9%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항암제 치료에 대한 준비는 필수이지 않을까 싶어 진다.

생로병사를 시청하다 보면 1군 항암제와 2군항암제를 병행해서

치료하는 것을 보았다.

적절하게 암세포 크기를 줄이는 용도로 1군항암제와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2군 항암제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게 와 닫는다. 

 

암진단금과 수술비 입원일당 통원일당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항암방사선치료비나 표적 항암치료비등을

암진단금에 비하여 특약가격이 저렴(19%수준)한 만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And

처음 가는 강릉 여행이 아니었지만 

언제 누구랑  얼마나 여유를 갖고 여행을

즐기는가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2년여 여행을 못가다가 2021.10.24 

큰맘 먹고 2박 3일 여정 중에 인제를 거쳐

강릉을 선택하였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다.

우선 소나무를 좋아하다보니

해송이 아름답다는 송정해수욕장

과 강문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송 숲과 

경포해수욕장의 야자수 등을

구경하면서 행복했다. 

나는 그 길을 자동차로 이동했지만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바닷가를 오른쪽에 두고 해송 숲 따라 

걷기 여행을 하면 소나무향과 함께 훨씬 좋을 것 같았다.

송정해수욕장의 해송숲
해송숲 너머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강문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송숲
강문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그 중간에 너무도 깔끔하고 정갈하다는 표현은 아닌 듯 하지만

절로 정숙해지는 오죽헌을 돌아보고

오죽헌
자경문

다음날은 예술이 공존하는 하슬라아트월드

호텔 내부의 예술작품과 

외부의 작품들 특히 호텔 뒤로 이러지는

야외 작품들과 소나무 숲을 구경하면서 또한 행복했다.

하슬라 첫번째 실내 전시장
하슬라 외부에서 어두어 질때
하슬라 외부에서 밝은날에

호텔 객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로 앞의 정동진 바닷가도 좋았다.

호텔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로앞의 정동진 바닷가
하슬라 야외 전시장 가기전 카페 야외탁자에서 정동진 바닷가를 뒤에두고 예술작품도 함께

강릉에 왔으니 그전에 가보지 못했던 삼양목장도 가보기로 했다.

삼양목장
평화로운 양들
순하게만 보이는 양들
양몰이 공연중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를 가도 좋았기에 축복받은

여행기간이었음에 너무도 감사했다.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지 선택이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강릉 드리이브 할때 산자락의 전경

And

2021년 10월 24일 9:26 아침 자장나무 숲

늘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 인제 자장 나무 숲이었는데

이번 여행 중의 꽃이었다.

21년 10월 24일 드디어 아침  5시 30분쯤 서울을 출발하여

8시쯤 주차장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준비해 간 아침을 먹고

아침 기온은 조금 싸늘했지만 9시 조금 전에 숲으로 향했다.

코스는 안내소를 지나자마자 직진하는 (원정 임도 윗길) 코스로 택했다.

윗길이 힘들다는 분들도 있지만 가보니 월씬 편하고 좋았다.

이 길을 선택하여 큰길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자작나무 진입코스로 접어들어 20여분 

가면 정말 아름다운 자장 나무숲길이 이어지는데 아랫길을 

선택하면 이곳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강아지를 동반하시는 분 아이를 동반하시는 분들은

특히 이 길을 선택하시기를 권해 드린다.

윗길을 선택하여 큰길 따라 죽 천천히 올라

가다가 평지에  도착하면(1시간 20여분)

쉼터가 있고

쉼터가 있다

화장실이 있고 좌측에 자장 나무 진입코스

팻말 따라 20여분 가다 보면 자장 나무 숲이 이어진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고 마침 해가 떠오르고 있어 자장 나무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군데군데 벤치도 있어 쉬면서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해가 떠오르면서 아름다운 광경

                                                   

아름다운 자장나무 숲
잠시 쉬면서 구경하는 벤치
자장나무 숲과 떠오르는 태양
역시 아름다운 자장나무들
마냥 머무르고 싶은 자장나무 숲

 이 코스를 선택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귀한 광경이다.

숲에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작가분들이 사진 찍느라고

여간 바쁘지 않았다.

그분들이 너무도 부러웠다 

일찍이 사진을 배워 두었다면 이런 광경을 카메라에

소중히 담을 수 있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곳에 머무르다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사진 찍을 수  포토존도 있고 

야외무대 숲 속 교실 등 많은 곳을 볼 수가 있다

자장나무로 만든곳 예쁘죠
아침 햇살을 받은 숲속

 특히 전망대를 꼭 가보시라 권해드린다.

2곳의 전망대가 있지만 난 윗길 쪽에 있는

 안내장의 아랫부분 전망대에 갔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광경
하늘은 찌르는 자장나무들을 표현할 길이 없음이 아쉬워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나의 코스는 윗길 선택~자장 나무 진입코스 (사잇길) 선택~숲 속 교실 야외무대 등~

윗길 쪽에 있는 안내장 아랫부분 전망대~원정대(아랫길)로 하산 

이런 코스였는데 너무도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랫길로 하산할때 계곡

아랫길은 등산코스로 좁은 길과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이어지지만

 비 온 뒤가 아니라 물은 아주 조금 흐르는 수준이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아랫길을 선택하면 더 힘들거라 여겨진다.

그리고 사잇길로 접어들어 자장 나무 숲의 여유를 느낄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서의 마음 가득 벅차오르는 행복감!

세상 모든 걱정을 날려 버릴 만큼

좋았던 순간이었고 휠링 자체였다.

다음 기회에는 가보지 못한 코스를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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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낭만 그리고 뜨거운 감정!

20여년전 여름날의 추억을 소환해 보면서

그때 감정을 기록해둔 글도 함께 꺼내와 본다

4,5십대를 위한 아니 60대도 충분히 좋은
창작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
첫회공연 티켓!
그것도 무대 바로앞의 vip석!
토요일인 오후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바쁜준비를 마치고 넉넉한 마음으로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80년대의 열정과 낭만이 무대에 부활을 했습니다.
진한 감동과 아니 온몸으로 전해지는 전율!
눈물이 났습니다.
송골매의 세상만사,어쩌다 마주친 그대
신촌블루스의 골목길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미지의 세계
옥슨80의 불놀이야
한영애의 누구없소
YMCA,마이클잭슨 춤에 노래등등
셀수없을만큼 그시절의 음악은 다들 등장하더이다.

충주를 무대로 만들어진 고교시절의 꿈과 낭만, 추억!
온몸으로 전해오는 전율은 저만이 느끼는게 아니였고
관객들 모두가 함께였습니다.
옆에 있는 후배는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놀랄만한 춤과 노래들......

정말 배우 한분한분의 몰입하는 그 끼에 감동자체였습니다.
저게 꾼이고 끼이고 미친다는 걸까 싶어졌습니다.
"미치면 미치고 못 미치면 못 미친다" 는 말이 있듯이
저들은 저 작품에 미쳐있기에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거기에는 분명 "꿈"이 있었습니다.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친구들의 이야기!
학창시절의 꿈을 찾으로
아니 추억을 더듬으러 가도 된다고 봤습니다.
가슴이 다시 뛰게 하는 저 감동!
그걸 느끼기에 충분한 3시간의 공연이였습니다.
물론 휴식시간을 포함해서요.

고가의 티겟을 선물 선물받았기에
종로3가로 나가서 식사를 일행들과
함께 했습니다,
늘 함께 일했던 선생님과 사랑하는 후배랑함께요.
인사동에서 만나서 갔다가 다시 인사동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는데 지금도 가슴엔
진한 감동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이곳 예술의 전당에서 본 
가곡의 밤 공연때와는 또다른 감정이였지만요......
 4,5십대를 위한 공연이기에
우리 모두 가도 된다고 봅니다.
가족과 함께 하면 참으로 좋은 시간 될듯 합니다.
60대도 당연하구요~~

이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다면 열일 저치고 달려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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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유자향과 함께
진한 유자향을 느껴 보세요
친구가 보내준 유자

 유자향을 느끼며 차를 신랑과 함께 마신 오늘은 나름 여유로웠다.

지난해 유자를 보내 주어 유자청을 담아 그 청으로

소스대신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된장과 함께 쌈장을 만들어 먹을땐

유자청이 씹힐때의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

올해는 지난해 겨울에 너무 추워 냉해로 인하여

고흥 유자나무들이 많이 죽어서 유자값이 비싸다는데

또 친구가 유자를 한박스 보내왔다.

작년처럼 다시 유자청을 담갔고 (2020.11.17 고흥 유자청 담기편 참조)

친구가 너무 고맙기 그지 없었다.

친구는 정으로 보낸다지만 멀리서 장거리 유자 농사를 지으면서 힘들었을텐데..

그 소중한 유자를 기꺼이 보내 주니 향기로운 유자향 만큼이나

그 친구의 진한 정이 느껴졌다.

유자 하면 고흥유자가 최고라고 한다.

이맘때면 유자 따기에 여념이 없을 고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추운 겨울엔 따끈한 유자차 한잔으로 진한 향기와 온기를 느껴 보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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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서 구매한 초화화 다음날 도착  (0) 2021.08.10
텃밭의 행복  (0) 2021.08.08
6월에 들여온 화초  (0)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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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가득한 거리를 걸으면서

지난 일요일 오후 기온이 떨어진다는 소식도 있고 하여

밖에 두었던 화분을 안으로 들여놓을 준비를 하러

잠시 시장에 화분받침대 등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가는데

길가에 줄지어 선 은행나무가

 노랗게 단풍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길에도 은행잎이 바람에 떨어져

가을 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물론 11월이니 겨울이지만 기온이 그동안 따스하여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12월 1달을 남겨놓은 겨울이 분명하다.

잠시 혼자 은행잎을 밟으며 걷는데 미소가 지어졌다.

그냥 기분이 좋아지며

노오란 은행잎을 밟으면서 여유로운 마음되어

마냥 걷고 싶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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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의 68.4%가 협심증이라 한다(질병통계기준. 2015 심평원)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져서 심장에 공급 되어야 하는 혈액의 양이 부족해져 가슴의 통증과 

심장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중 스텐트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는 약 27%에 달하고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아 1회성이 아닌 반복지급 되는 수술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관혈수술과 비관혈 수술로 나누어지고

지금 현재 (2021.09 기준) 삼성화재에서는

관혈수술비 5천~6천만,비관혈 2500만~3천만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5대기관(머리, 심장, 간, 폐, 췌장)의 수술비 보장을 준비하여

큰 수술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또한 5대수술이 최초 1회만 지급하는건지

연1회만 지급하는건지

아니면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지급하는건지

또 양성종양수술비까지 지급하는건지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다.

이 모든것을 포함하는 5대기관수술비가 삼성화재 5대기관수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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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절세효과로 연금저축에 많이 가입  한다고 하는데

연 400만원 까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예를들어 2021년 400만원, 2022년 400만원, 400만원씩 누적 개념인가요? 

아니면  추가 없이 계속 400만원 유지인가요? 

그리고 연금저축도 은퇴 나이가 되면 납부 금액을

일정기간 동안 돌려 받는건가요?

 

(답변)

1년동안 납입하신 납입보험료 400만원 까지 세제 혜택을 받습니다.

누적보험료가 아닌 연간 납입한 보험료 기준입니다.

연금도 적금처럼 매월납 분기납 연납 등 5년~전기납까기 

선택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연금저축 연금개시 연령은 55세이후 5년~25년 동안

본인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여 연금으로 돌려 받습니다

물론 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는 연금 지급기간이나

지급시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도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고

1년내에 400만원이 부족하게 납입이 되었다면

추가 납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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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 보험 가입할때 

만약 제가 21년 8월 31일까지 보험기간이 남아있고

다음 1년 새로 갱신 하려는대요

년간 주행 거리 1만2천키로 이하 마일리지 특약을 넣으려고 하는대 

이게 선할인 받으려니까 주행거리 사진을 찍어올리라 하더라구요.

그런대 오늘 날짜(21년 8월 15일)에 가입하면 키로수 손해 보는게 맞는거죠?

남은 기간(15일)동안 차를 타기 때문에...

(답변)

손해 보는 것은 아닙니다

1일 평균 키로수를 환산해서 적용을 시킵니다

(최종주행거리-최초주행거리)/(최종사진제출일-최초사진제출일)*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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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이번에 아버지 소유인 차를 이용하려고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들어가서 일일보험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외제차는  불가능하다면서 진행이 안됩니다.

       다른 방법은 없나요?

       막아 놓은 이유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보통 다이렉트 임시운전자 특약은

        외제차라서가 아니고 

        휴일에는 오류 멘트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

        가입에 어려움이 있을때는

        다이렉트가 아닌 삼성화재 콜센타 ( 1588-5114 )로  

        하루 전날까지 전화 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다이렉트가 아닌 일반 자동차보험 가입하신 분들이나

       외제차가 아닌 국산차 가입하신 분들도 갑작스럽게 휴일에 

       운전자한정에 들지 않으신 분이 운전하시게 된 경우

       홈페이지나 어풀에서 잘 되지 않을경우 콜센타를 이용 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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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차를 사려고 하면 인기 차종의 경우는 

계약후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반도체 품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심지어는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보다 높은 

경우도 발행하고 있는 만큼,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중고차 매매 평균가격"을 조회해 보고, 실매물인지 중고차 실 매물 여부 확인도

가능한 "중고차 매물 차량" 검색도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허위매물이나 차량이력(압류등)도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검색을 해 보면 보험사의 보험 가입시 차량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미리 검색해 보고 차량을 구입할때는 그만큼 가격에 대한

정보도 미리 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검색을 위한 주소는 https://www.car365.go.kr 

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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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여행도 가지 못하고 

모임도 어렵고 친구들과도 쉽게 만날 수도 없고

길어진 시간 만큼 우울감도 나도 모르게 생기는게 사실인듯 한데

그래도 주말이면 집에서 꽃과 식물들을

돌보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많은 위안이 된다.

아침을 먹고 나오면 점심 먹을때까지 그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이럴땐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준비하고

예쁜 꽃이든 작은 식물이든  키워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추천해 본다.

여름꽃 능소화
화분에서 자라는 무화과

 

마타피아
아라만다
솔잎도라지

                             미스김 라일락 사이로 보이는 빨간 인삼 씨앗

봉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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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상 신호에 대한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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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에 도착한 초화화
다음해에는 큰 화분에 가득 채우고 싶다

날마다 출퇴근하면서 자동으로 들어가 보는 모야모 샵에서

구매한 초화화가 택배상자에 넣어서 배달이 바로 다음날 도착했다.

토요일에 잘 도착하여 작은 화분에 옮겼더니 바로 다음날 올라와 있던

꽃대마다 이쁜 얼굴을 빵끗이 내밀며 꽃이 피었다.

그로 인하여 일요일엔 꽃을 바라보는 재미에 너무도 행복했다.

\3,300*2개 +택배비 \3,000 합 \9,300원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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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김없이 아침을 먹고 나가는 곳이 있다

텃밭으로 일단 나가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었고

그래서 더욱 주말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특별이 거름을 한것도 없이 가끔 물을 주는게 다인데

고추 호박 가지 깻잎 참나물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고

쉼없이 열리고 자라고 하는 곳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너무도 행복하다.

고추와 단호박 들깨잎이 어루러져 있다

 

풍성한 들깨

 

지난해 먹고 난 씨앗단호을 묻어둔게 이렇게나 단호박을 선물하고 있다
가지잎이 벌레가 먹기는 해도 가지는 주렁주렁 열린다

 

여러해 살이로 매년 새로 나는 당귀 꽃도 넘 예쁘다

 

텃밭 가장자리에 채송화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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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재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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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자동차관리법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규정된 각종 신고 의무를  유효기간 내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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