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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잠자다 말고 소변 때문에 자꾸 잠을 깨는 경우가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나 또한 숙면을 취하는것 보다는 자주 깨기도 한다.

사람마다 수분 섭취량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소변을 보게 된다.

소변의 양은 뇌하수체에서 분비하는 항이뇨호르몬과 

관련이 있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 소변양을 줄이게 된다.

그런데 항이뇨호르몬이 정상적을 작동하지 않아

하루 3리터 이상의 소변을 보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질환이 요붕증이다.

 

요붕증도 2가지 경우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중추성 요붕증으로 외상 종양 감염 또는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데 갑자기 발생하고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다른 하나는

신성 요부증으로 약제에 의하여 신장이 손상 되었거나

신장 질환으로  인하여 항이뇨호르몬은 정상적으로

생성되지만 신장에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다.

 

요붕증은 수분공급만 충분하다면 건강상 큰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은 아니라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드물게는 탈수 고혈압 등 심혈관계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어 신속한 치료를 요한다.

나의 고객님도 전자에 해당하신 분이 있지만 

신속하게 치료를 한 경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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