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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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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내려다 보이는 고흥만~ 바다와 산봉우리 하늘이 주는 선물
  16.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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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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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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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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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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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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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1.01.09
    서울대 병원 안과에 정기검진 가는날에~
  30. 2021.01.07
    폭설속에 케리어 끌며 거북이 걸음으로

                   테이블용야자

2021.03.20 비가 오는데 그래도 나의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충신동 꽃 시장을 갔는데, 다른 때와는 다르게

비가 오니 꽃 가게들이 많이 문을 열지는 않아서

가볍게 구경을 하고 아기 야자 1그루만을

구입해서 돌아왔지만

 오늘은 가까운 시장에서 화분과 화분 받침도

함께 사서  분갈이를 하고 나니 너무도 행복했다.

가까운 꽃 가게들도 있고 동네 시장도 있지만

충신동 꽃 시장을 가면 훨씬 싸게 꽃을 구입할 수 있어서

늘 주말이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비용: 테이블야자 2천원, 화분3천원, 화분 받침 1천원 합계 6천원으로  만족스러운 화분 하나 늘어났다.


2021.03.14일 20여 종의 팬지 야생화 등을 4만 원의 비용으로 꽃밭에 심다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41길 25 (종로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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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담긴 감사한 밥상

매년 보름날이면 어김없이 갖가지 나물과 잡곡밥으로

따스한 사랑을 전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이다.

친정 엄마 같고, 언니 같고, 형님 같은 늘 맛난 음식을 

받아 먹고만 있어 죄송스럽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직장에서 돌아오시면 밤 10시가 넘는데

새벽같이 음식 준비를 해 놓고선

퇴근 후 늦은 시간에 굳이 가져다 주시니 맛난 음식을

감동스러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2월을 마무리 하고

희망찬 3월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맛깔스러운 잡곡밥, 각종 나물, 시원하고 맛있는 물김치,

딸기, 포도, 사과 등 행복한 음식을 대하면서

늦은 퇴근으로 출출했던 허기를 최상의 보름 음식으로 

행복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잠시 생각나는 그 옛날 시골에서의 보름날의 풍경이 

떠오르며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그때도 나름대로 행복했고 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이었다.

엄마가 찰밥(잡곡밥)을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솥 가득 지어 퍼 주시면

할머니께서  김 1장에 커다랗게 꼭꼭 눌러 참기름 발라

어른 주먹만큼 커다란 주먹밥을  만들어 쟁반 가득 쌓아두면

여러 날 동안 그 주먹밥 한 개를 한 번에 먹지 못하고

2번 3번 나누어서 정말 맛있게 간식으로 먹었던 기억과

각종 나물과 부럼 쥐불놀이  보름달 구경 등

시골의 정겨웠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서, 먹을게 풍부하지 못했지만

그때의 추억을 생각만 해도 행복하기만 했다.

 

이제는 정월대보름이 와도 바쁘다는 핑게로 그때처럼 음식을 만들어

먹지 못하는데 늘 그 정겨웠던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게

맛난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우리 언니 형님 엄마 같은

그분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맛갈스런 찹쌀(잡곡)밥
보름날의 각종 나물
잡곡밥과 함께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는 물김치
보름음식과 함께 온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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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위의 안개꽃과 후리지아향기

2021.02.07 1년 만에 금산요(T.010 3876 6094)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 418-1 금산도예 / 차와 찻집 )찻집을 다시 찾았다.

별로 달라진 건 많지 않지만 후리지아 향기가 반갑게

맞아주는 꽃들이 있었다.

고흥 엄마 집에 가는 길에 사랑이 많은 찾집에 잠시 들렸다.

한번 가면 다시 가고 싶은 아름다운 찻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고만 싶어지는 볼거리 많은 그것!

금산 도예 찾집
차와 찻잔 / 도자기 체험 강습 판매
예쁜 찻잔과 사랑 담은 맛난 차
탁자마다 후리지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머물고 싶은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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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시골 가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준비해 두고

그중 통오리 1마리를 가져가려던 걸 깜빡 잊고

냉장고에 두고 가서 시골에서 다시 사서

어머님께는 잘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왔다.

당신이 명절 지나면 천천해 끓여 드신다는 것이다.

 오늘은 집에 두고 간 오리탕을 끓이기로 했다.

(준비물 ) 재료 1. 통오리 1마리, 말린 옷나무 조각3개,삼계탕 재료 티백,

통마늘, 양파 큰 것1개, 월계수잎 3장,

        재료 2. 부추조금, 소금

통오리를 잘 씻어서 토막을 4등분 하고 큰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기게 붓고

살짝 끓인 다음 한 번 더 씻고 위의 재료 1)을 삼배망에 넣고

중불에서 2시간 (취향에 따라 1시간 이상)

충분이 끓여 주면 맛있는 오리탕이  완성된다.

재료2) 소금 간과 부추를 적당히 썰어 올리고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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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겨울철에 빙판이나 눈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로 인하여

골절이나 염좌가 일어나는데 특히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

미끄러진다거나 넘어져서 발목이 뒤틀리면서 인대가 다치게 되는 것을 

염좌라고 하고, 뼈가 금이 간 경우는 골절이라고 한다.

보통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경증, 중증으로 나누겠으나

처음 삐었을 때 손의 경우 물건을 들수 있는지

발목의 경우 걸을 수 있는지 확인하여 그 정도에 따라 

염좌나 골절로 일단 분류할 수 있으나 이것은  자가 진단인 만큼

병원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할 수 있다.

오래전에 지하철 계단을 내려오면서 한번 접질렸던 게

바쁘다는 핑계로 한두 번 한의원 침을 맞고 말았는데 자꾸만

그 부위를 삐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다치게 되면 완전히 치료를 하여야만

나중에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여 급기야 수술까지 하게 되는

즉 더 큰 질병으로 번지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가볍게 여기는 삐끗 증세지만 처음 사고시 3~4일 동안은

냉찜질이 우선이다고 한다.

냉찜질은 부기도 줄여주고 통증도 완화해 주며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 후 3~4일이 지나면 온찜질을 하여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만성통증에도 도움이 되기 한다.

이때 파스를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파스나 차가운 파스 어떤 걸 사용하든 상관은 없는데

파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파스를 한꺼번에 여러 장 

붙이고 운동은 한다거나  파스 붙인후에 찜질을 하는 것은 

파스 약 성분이 전신으로 퍼지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경우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여러 장을 동시에 붙이지 말고

파스 붙인 부위는  절대 찜질하시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다친 부위가 심장보다 낮으면 잘 붓는 증세가 있기 

때문에 냉찜질하는 동안 베개 등을 이용하여 심장보다 높게

올려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시골에 계시는 우리 어머님은 파스 없이는 생활이 힘들다 할 만큼 

늘 파스를 상비약으로 쌓아 놓고 계시는데 이 또한 

주위를 기울여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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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데 

보통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피곤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고

땀이 많아지고 눈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돌출되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은 감소하고

목이 부어 있는 것도 확인이 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만들어 몸을 관리하도록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겨 과다하게 만들어지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고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은 심박수가 증가하고 식욕이 상승하며

손떨림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심박수가 감소하고 변비 증세가 있고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보통 치료는 갑상선 항진증은 항갑상선제로 기능을 억제하고

갑상선 저하증은 호르몬 약으로 보충을 해 주어 치료를 하게 된다.

다만 증상이 심하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치료하면서 기능이 정상이 되어도 재발의 확율이 40%에 미친다고 하니

의사의 처방에 잘  따라야 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제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 보다 앞서 갑상선질환을 발견하기 위해서 건강검진이 중요하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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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산소에서 고흥만쪽을 내려다 보면서

고향을 찾을 때마다 고흥만을 드라이브 삼아 돌아보곤 했지만

이번에는 언제나처럼 4박 5일 동안  엄마 집에 수리하고

고치고 공사하고 하는 바쁜 일정으로 돌아 볼 시간이 없었다.

 

다만 산소에 갔을 때 멀리 건너다 보이는 고흥만과 그 뒤로 보이는

산봉우리를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져 옴을 느낄 수 있었다.

멀리 보이지만 바다를 보는 것도 좋고 희미하게 보여도 바다와 산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그 풍경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이 되게 했다.

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그런 풍경을 엄마를 뵈러

갈 때마다 볼 수 있는 것은 큰 선물이다.

 

일에 대한 욕심을 잠시 포기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는것도 아직은 홀로 계시는

엄마가 집을 지키고 계시기 때문이라 그 또한 감사하고

행복하기 그지없다.

 

바쁜 일정으로 고민될 때 과감하게 부모님 쪽을 

선택하니 이 좋은 풍경과 함께 잠시 쉴 수 선물을 

받는 것인 만큼 이 또한 행복하다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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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나무 가득 열매를 맺기 위해 꽃 봉우리가 한가득

    

2021. 02. 10 바쁜 일정 중에 시댁 산소와 친정집 산소를 미리 찾으면서

산소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매실나무에

벌써 꽃을 피우기 위한 꽃 봉우리들이 한가득이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매실이 열릴까?

농약을 치지도 않는데 작년에도 왕 매실이 많이도 열렸는데 ~

아무리 힘든 시기일지라도 시간은 흘러가기에

봄이 우리 가까이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명절을 명절답게 보낼 수도 없어 홀로

계신 엄마 집에

수도공사를 위한 일정을 미리 잡아 고향에

내려오니 벌써 봄이 왔구나 싶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봄은 오기에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코로나를 이겨내고 평상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날이 곧 올 거라 여기며 마음을 다잡아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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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대료
녹동항

2021.02.08 녹동항에 미리와서 잠시 소록대교를 바라보고 있으려니

고교시절 빈번하게 다녔던 소록도를

가보고 싶었지만, 할 일이 많아 명절 전 엄마 집에 미리 내려온

거기에 그럴 여유가 없어 

엄마를 미용실에 모시고 다녀오는 길에 잠시 미리 들렸다.

보통 때는 대목을 보는 시기이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로 인하여

명절 연휴 기간에는 수협 공판장도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는다는 것을 지난 추석 때 알았기에 이번엔 

건어물을 사고 싶어 잠시 들렸다.

고흥의 해산물은 그 어느 곳 상품보다 짜지 않고 맛이 있기에

서울에서 그냥 구입하지 않고

고향 내려올 때면 구입을 하는 편이다.

이번엔 선물용이 아닌 집에서 먹는 멸치만 조금 구입하여

녹동을 벗어나면서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엄마와 함께 다음 일정을 위해서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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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암 환자가 이미 200만 명을 넘은지

2년이 지났다고 한다.(2018년 보건복지부 기준)

일정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한

국민연금 가입자이면서 초진이 1년 6개월이 지나고

현재 치료중 이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장애 연금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신청은 국민연금관리공단 T.1355로 문의하면 되며,

지급요건이 충족되는지 확인해 보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서류를 준비해서

국민연금 관리공단 지사로 방문하시면 된다.

 

초진 일로 부터 1년 6개월 뒤 장애 등급이 결정되고 

암(악성 신생물)의 장애 등급은 암의 중증도와

환자 상태에 따라 1급~3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세부 기준은 따로 있지만

환자 상태는 아래와 같다.

 

장애 1급이라 함은 더 이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로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상태.

장애 2급이라 함은 전이 재발암으로

항암 치료 중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을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즉 절반 이상을 누워 있어야 하는 상태.

장애 3급이라 함은 전이 재발암으로

항암요법 수술 1년 이내로 

보행 일상적인 동작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라고 한다.

 

장애등급이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확정이 되면 소급 적용이 가능하고

말기 암이라면 조기 수급도 가능하니

암 환자나 가족분들은 신청을 권해 드린다.

 

연금 액수는 장애등급과 월평균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데 세부 사항은 국민연금관리공단(1355)으로

확인하시어 신청 가능 여부를 먼저 알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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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단검사 안내

 

위          암  만 40세 이상 (2년마다)     

                  위내시경검사 또는 위장조영검사 

 

대   장    암 만 50세 이상  (1년마다)     

                 분변잠혈반응검사 

                 대장내시경 또는 결장경조영검사

 

간         암 만 40세 이상

공단지정자/연2회)

                복부처음파검사 + AFP(혈액0

 

유   방   암  만 40세 이상 (여2년마다)  

               유방 X-선 촬영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진검사

 

매주 암진단 소식을 접하게 되는 나로서는

정말 암에 대한 예방 차원의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유난히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서

건강검진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에 1번 실시하는

이 시기에는꼭 하는 것이

   본인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인 것 같다.

And

토요일 오후 5시면 시간이 되는 고객님을 만나러

양평을 3번째 다녀오는 길에

다행히도 차량이 그리 밀리지 않아 편안하게 돌아오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오면서 건너다 보이는 불빛이

유난히 반짝거리는 게 아름다워 보였다.

창문을 내려도 봄날 같은 바람이 느껴질 뿐

차가운 바람의 느낌은 없었다.

낮에도 부모님께 보낼 선물 준비에 남대문 수입 상가와

을지로를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땀이 나기도 했다. 이렇게 봄이 가까이 오고 있는 걸까?

코로나 때문에 사무실과 집을 왔다 갔다 하는 날이 대부분인데

 일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양평으로 바람을 쏘이니

행복한 하기만  한 휴식 같은 하루인 것 같다.

And

다음의 가족력이 있다면 어떤 검진을 받아 볼 것인가?

대장암            대장내시경 (이상이 없을때는 5년에 1번,

                                    이상이 있을때는 2년에 1번)

유방암           유방X-선 + 유방초음파 (년1회)

위   암           위내시경 (년1회)

난소암           자궁(골반)처음파 (년1회)

뇌,심혈관질환  경동맥초음파, 뇌MRI+

                    심장초음파(년1회)

물론 이것은 정답은 아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미리 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또한 가족력이 아니라도

나의 생활습관에 따라 건강검진도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담배를 피는 분          흉부X-선촬영 +저선량 폐CT

음주를 많이 하신분    간기능검사+ 위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

복부 비만 이신분                 대장내시경

미리 하는 건강검진으로 큰 질병을 조기 발견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 갔으면 한다.

And

오늘 두분의 고객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두분 모두 혈관계 질환의

가족력을 갖고 있었다,

한분을 32세 젊음 청년이라 건강하기에 상담하기가 편한반면

53세 남자분은 이제 불편한 곳이 속출하기 시작한 듯 하다

매주 누군가는 예기치않게 무건운 질환의 진단을 받게 되는데

건강검진만은 꼭 해야 함은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쉽게 할 수

있어서이다.

나 역시 매년 11월이면 하던 건강검진을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건너 뛰었는데 자꾸만 미루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적은 건강검진의 항목은 어떤것들인가?

소화기질환 검사      위내시경 대장내시경등     

간기능 검사            AST(SGOT), ALT(SGPT)

                           r-GPT

신장질환 검사        요단백,혈청크레아티닌

                          신사구체요과율(e-GFR)

폐 검 사                  흉부가슴촬영

빈혈 검사              혈색소

감각 기능 검사        청력, 시력

비만 검사               신장,체중,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당뇨병 검사            공복혈당

고혈압                   혈압측정

고지혈증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HDL, LDL콜레스테롤

치아 검사              구강검진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은 어떤 사람들일까?

  허리둘레                     남자 90cm이상 , 여자 85cm 이상

HDL(고밀도콜레스테롤)    남자 40mg/dL이하 , 여자 50mg/dL 이하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혈압                             130/85mmHg 이상

위의 숫자들 중 3개 이상이 해당 된다면 대사중후군이라 진단을 한다.

And

앞 베란다에 오수관이 없고  우수관만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도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물론 화분을 주로 놓고 화초 키우는데 사용했지만요.

빗물관으로 빨래 하는 비눗물이 들어가면 하수처리가 되지 않고 

하천으로 흘러 가기 때문에 수질오염을 유발하여 하수도법에 따라

벌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처럼 한파가 올때는 빗물관으로 빨래하는 물을 흘러 보내면

아랫집 빗물관이 얼어서  거품이 열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전 아파트에서 겨울엔 앞베란다 세탁기 사용 자제를 방송했던

생각이 납니다. 아랫층 측히 1층에선 관이 얼어서 역류한다는 거죠.

세탁기는 세탁실이나 오수관이 설치된 다용도실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

 

And

2021. 01. 12. 16:00 을지로 퇴근길

지난번(21.01.06) 눈이 많이 와서 퇴근하면서 힘들었기에

눈이 온다는 동료의 말에 창밖을 바라 보니

하늘이 온통 함박눈을 쏟아붓는 것 같은 광경이었다.

그래서 4시에 사무실을 나왔건만 이미 도로는

눈이 수복이 쌓인 눈길이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함이 바로 골절사고이다.

미끄러지면서 다리 골절이나 엉덩방아를 찧어

꼬리뼈 골절이 되기 십상이다.

미끄럼 사고 시 엑스레이상 나오지 않는다 해도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미세골절이 의심되기도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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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종류 옷

겨울철에 특히 몸이 근질근질 가려움증이 심한 것은

피부가 건조해서 그럴 거라

여기면서 보습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디건이나 니트 종류의 옷을 입을 때 

더 몸이 가려울 수 있는 것은

옷에 집 먼지 진드기가 있기 때문일 수가 있다.

집 건지 진드기는 크기가 작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입기 전에 두드리기만 해도 진드기가 70% 이상 제거된다 하니

입기전에  여러 번 털고 외투는 옷솔로 빗질을 해서 입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고 진드기는 열에 약한 만큼

물빨래가 가능한 소재는 물빨래시 소온이 60도 이상인

물로 세탁하는 게 좋다고 한다.

물 빨래를 할 수 없는 소재는 스팀 청소기나 스팀다리미 등으로

증기를 쏘이면 진드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진드기 때문이 아닌 정전기가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거나

면 소재 옷을 속에 입고 겉옷을 입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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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어린이병원 가는 길에 눈사람

2021.01.08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가는 안과에 가는길에 

어린이병원 못 미쳐 구석진 곳에

아주 조그마한 어린이 눈사람을 만들어 둔 분은 누구였을까?

그 앞은 지나면서 너무도 추은 날씨인데도 마음이 따스해지면서

미소가 떠올랐다.

 

아침 9시 15분 예약인데 조금은 미리 가서

시신경검사, 안압검사, 시력검사를 하고

교수님 진료를 받고 나니 9시 50분이었다.

다른 때보다 빨리 끝나는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었다.

 

서울대병원 안과는 너무도 환자들이 많아

예약은 늘 아침 일찍 하는 것이 유리하다.

조금씩은 진료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예약을 해야

지연되는 시간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녹내장 환자들은 대부분 40대 이후 특히 50대 이후가 많다 

물론 10대 20대도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를

잘 한다면 큰 불편 없이 지낼 수가 있다.

 

일단은 건강검진이 중요하고, 또한 두통이 심하다면

안과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압이 높아지면서 두통이 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경과에 가면 이상이 없는데 안과에 가서 안압을

확인하고 녹내장 검사를 하여 그게 원인이라면

정상으로 관리하면 두통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녹내장은 시신경이 파괴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너무 늦게

발견하면 파괴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고 아직은 완치는 없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안약을 투여하지만 치료시기가 너무 늦으면

안압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 안약이 아닌 수술요법이 있지만

그만큼 효과 또한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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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밤 시청 청사 뒤 횡단보도 앞

어젯밤 야근을 하고 사무실을 나오니 온통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고

그야말로 눈은 펑펑 내리고 있었다.

사무실에서는 바람에 조금 날리는 눈발이겠지 하고 나섰지만

건물앞에 나오니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캐리어를 끌기가 버거웠다.

캐리어는 마치 눈을 치우는 도구 같았다

시청 청사 뒤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내 모습 역시 눈이 하얗게 덮었다.

무엇보다 눈길에 넘어질까 봐 조심조심 귀가하였는데

차량을 운행하신 분들은  말할 수 없는 공포를 느꼈으리라 여겨진다. 

갑작스러운 폭설이었지만 차량 관리하는

월동 준비는 겨울이  오기 전에 스노체인을 준비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고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면 골절상을 

당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는 늘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방심하면 

눈길 사고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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