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데
보통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피곤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고
땀이 많아지고 눈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돌출되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은 감소하고
목이 부어 있는 것도 확인이 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만들어 몸을 관리하도록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겨 과다하게 만들어지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고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은 심박수가 증가하고 식욕이 상승하며
손떨림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심박수가 감소하고 변비 증세가 있고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보통 치료는 갑상선 항진증은 항갑상선제로 기능을 억제하고
갑상선 저하증은 호르몬 약으로 보충을 해 주어 치료를 하게 된다.
다만 증상이 심하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치료하면서 기능이 정상이 되어도 재발의 확율이 40%에 미친다고 하니
의사의 처방에 잘 따라야 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제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 보다 앞서 갑상선질환을 발견하기 위해서 건강검진이 중요하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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