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21.01.06) 눈이 많이 와서 퇴근하면서 힘들었기에
눈이 온다는 동료의 말에 창밖을 바라 보니
하늘이 온통 함박눈을 쏟아붓는 것 같은 광경이었다.
그래서 4시에 사무실을 나왔건만 이미 도로는
눈이 수복이 쌓인 눈길이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함이 바로 골절사고이다.
미끄러지면서 다리 골절이나 엉덩방아를 찧어
꼬리뼈 골절이 되기 십상이다.
미끄럼 사고 시 엑스레이상 나오지 않는다 해도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미세골절이 의심되기도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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